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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2025년 최신 정리 (6억 공제 활용법까지)

by 230624 2025. 5. 30.

2025년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은 6억 원입니다. 제대로 활용하면 세금 없이 고가 부동산도 증여할 수 있어 절세 전략으로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따른 증여세 계산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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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이란?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이란 부부간 증여(=돈을 거래할 때)에 대해 면제해줄 수 있는 한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따르면 부부 간에는 재산을 이전해도 일정 금액까지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입니다. 2025년 기준, 부부 간 증여 시 6억 원까지는 증여세가 면제되며, 이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뤄집니다. 지금 바로 부부증여세 비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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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2025년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요약
항목 내용
대상 법률혼 관계의 부부
면제 한도액 6억 원 (10년 기준)
적용 기준 증여일 기준 평가액
주의사항 사실혼 부부는 해당 없음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사례

아래 사례 1과, 사례 2의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사례를 살펴보고 세금 폭탄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무료 증여세 계산기를 통해 미리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과 증여세를 계산해 보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례 1: 남편이 아내에게 5억 아파트를 증여 → 면세
사례 2: 8억 현금 증여 시 2억 초과 → 과세 3천만 원 발생
사례3 : 부동산 공동 명의로 매수 후 세무조사

많은 부부가 절세 목적 또는 종부세 회피를 위해 고가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수합니다. 이때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아내가 실질 자금을 내지 않은 경우, 해당 지분은 국세청이 ‘증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시:

  • 12억 아파트를 남편이 전액 자금으로 매수
  • 등기는 남편 60%, 아내 40%
  • 아내가 실제로 4.8억을 부담한 내역 없음

이 경우 아내의 40% 지분이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위해 단순 명의만 공동으로 설정하면 위험합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위해서는 자금 흐름에 대한 증빙이 있어야 안전합니다.

사례 4 : 아내에게 상가를 증여한 뒤 임대소득 발생

예시:

  • 남편이 5억 상당 상가를 아내에게 증여
  • 아내 명의로 임대수익 연 2천만 원 발생
  • 증여 후 1년 이내 세무조사 대상

국세청은 이를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위한 행위로 보지않고, 소득 분산을 위한 변칙 증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위해서는 임대계약, 통장, 세금 신고 등을 아내 명의로 실질 진행한 증거가 있어야 세무조사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사례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사례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사례

 

부부 간 증여와 '생활비/교육비' 구분 기준

국세청은 통상적인 생활비·교육비는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의 범위로 보지 않기에 증여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기준을 넘는 금액이 반복되거나 일시적으로 고액이 이전되면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시: 남편이 아내 계좌에 매달 500만 원씩 3년간 자동이체 → 총 1.8억 ** 실질적 자금 이전으로 증여세 대상 가능성 존재

반면 자녀 학원비, 보험료, 식비 등은 통상적인 생계비로 판단되어 증여세 비과세입니다. 단, 금액이 비상식적이거나 고정적으로 고액이라면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포함되지 않고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부부간 증여세로 들어가는 부분과 들어가지 않는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부부 공동명의 부동산의 장단점

부부 공동명의 부동산 장단점 비교
항목 장점 단점
종부세 세대 아닌 개인 기준 → 과세표준 분산 자금 출처 증빙 필요
재산 분할 이혼/상속 시 권리 명확 지분 비율 설정 오류 위험
소득 분산 임대소득·양도소득 분산 절세 실질 관여 없으면 세무조사
등기비용 부담 분산 가능 양도 시 절세 복잡

 

절세 꿀팁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체크리스트

  •  증여 시 반드시 신고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
  •  자산 평가액 기준 확인 (공시가, 시세, 주식 종가 등)
  •  공동명의 시 자금 흐름 입증 자료 준비
  •  자산의 수익 발생 시 수익 흐름까지 관리
  •  10년 주기 반복 사용 가능 (동일 수증자 기준)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활용 절세 전략

  • 고가 부동산 명의변경 시 6억 원까지 면세
  • 종부세 절세를 위한 지분 이전 가능
  • 생전 증여로 상속세 부담 분산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활용 사례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활용 사례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활용 사례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공동명의인데 남편이 자금을 전부 냈다면 이것도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포함되나요?
➡ 사실상 증여로 판단되며,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초과 여부에 따라 과세가 될 수 있습니다.

Q. 10년 후 다시 증여하면 이것도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포함되나요?
➡ 네, 다시 한도 적용 가능

Q. 사실혼은 해당되나요?
➡ 아니요. 혼인신고된 부부만 해당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과 공동명의 활용법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공동명의를 절세 수단으로 고려합니다. 이때 가장 핵심이 되는 기준이 바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입니다.예를 들어, 남편 명의로 된 12억 아파트를 아내와 공동명의로 전환하고자 할 때, 6억 원까지는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덕분에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때 주의할 점은 실질 자금 출처가 남편에게 있는 경우 아내가 부담한 지분이 없다면, 그 지분 자체가 ‘증여’로 간주됩니다.

정리하면:

  • 공시가격 12억 → 지분 50% 이전 시 → 6억 증여
  • 면제 한도 6억 원 → 증여세 없음
  • 단, 증여세 신고는 꼭 해야 함

주의: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대해 등기만 공동으로 바꾸고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향후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 간 증여 후 5년 내 매각 시 유의사항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따라 부부 간 증여한 자산을 5년 이내에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 국세청은 해당 자산의 취득 시점을 증여자가 원래 취득한 시점으로 소급 적용합니다. 이는 양도소득세를 낮추려는 편법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예: 남편 → 아내에게 증여한 부동산을 아내가 3년 후 팔 경우, 아내의 보유기간은 남편이 보유한 기간 포함으로 계산됩니다.

5년 이내 매각 시 세무처리 차이
구분 5년 이내 매각 5년 이후 매각
보유기간 적용 증여자 기준 수증자 기준
양도소득세 높게 과세 가능 절세 가능

따라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에 따라 부부 간 증여 후 단기간 내 매각은 양도세 부담을 키울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고가 부동산 보유 시 ‘지분 쪼개기’ 절세 전략

1가구 2주택 또는 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활용한 지분 쪼개기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14억 아파트를 남편이 단독 소유한 경우 아내에게 6억 원 상당의 지분 증여 후 공동명의 등기

  •  종부세 과세 기준 분산
  •  부동산 보유세 절감
  •  향후 상속 대비까지 가능

하지만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줄이기 위해 한 행동이 실거주 요건이 필요한 비과세 요건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세부 요건을 세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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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별 증여 방식: 무엇이 가장 유리할까?

부부 간에는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이외에 다음과 같은 자산이 증여 가능합니다.

자산별 증여 방식 장단점 비교
자산 종류 장점 단점
현금/예금 증여 절차 간단, 신고 쉬움 자금출처 조사 위험 ↑
부동산 시세차익 기대, 지분 이전 가능 등기 비용, 취득세 발생
주식 향후 수익 기대 가능 가격 변동성 큼, 비상장주 평가 복잡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을 적용하면 이 모든 자산에 대해 6억 원 한도로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합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신고 시 유의사항

  • 신고 시점: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
  • 신고 방법: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
  • 증빙 서류: 자산명세서, 평가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 미신고 시: 가산세(10~40%), 세무조사 대상

부부 간 증여라고 해서 무조건 자동으로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으로 인한 면세되는 것은 아니며, 신고와 증빙을 반드시 갖추는 것이 안정적인 절세의 첫걸음입니다.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신고 유의사항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신고 유의사항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 신고 유의사항

 

마무리 요약

  •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은 2025년에도 6억 원 기준 유지
  • 자산 이전, 상속세 절세, 종부세 분산 효과 탁월
  • 신고 누락 없이 계획적으로 실행할 것
  • 단, 실제 자금 흐름과 평가 기준 주의!
  • 부부증여세면제한도액은 6억 원
  • 10년마다 반복 가능
  • 부동산, 금융자산 모두 적용
  • 상속, 종부세 절세에도 활용